
2024. 7. 22.(월) 완주군 호우피해 성금 전달
(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지회 노진선 사무처장, 유희태 완주군수, 국민연금공단 정경화 복지사업센터장, 국민연금나눔재단 정수현 사무국장)
국민연금나눔재단, 호우 피해지역에 국민연금 긴급재난 지원금 4천만 원 기탁
국민연금나눔재단에서는 태풍 홍수 지진 폭설 등 자연 재난과 산불 같은 사회 재난이 발생했을 때,
위기에서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작년에도 태풍과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는데요,
올해도 한 달 내내 내린 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
재단에서는 '24. 7. 15. 행안부가 선포한 특별재난지역 5개 지자체(충북 영동군, 충남 논산시, 서천군, 전북 완주군, 경북 영영군)에
총 4천만 원 상당의 수혜 복구 성금을 지원했으며, 국민연금공단 임직원들이 수혜 현장으로 나가 구슬땀을 흘렸습니다.
인생을 살면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한 번쯤은 찾아온다고 합니다.
특히,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당했을 때, 누군가 '함께'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.
국민연금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, 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.